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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캣을 런던에 데려오는 것이 아니었어! 젠장! 어떻하지? 내게 캣이 필요해! 그래 가이 당신에게는 캣이 필요해. 왜 그것을 좀더 일찍 몰랐지?캐롤린이 절망에 빠진 가이를 바라보여 울음 섞인 목소리로 답했다. 그래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당신한테는 어떤 책임도 묻지 않을꺼라니까했다. 빨리 난 최면에 걸리게 해줘했다. 최면술사는 걱정스럽게 캐롤린을 바라보다가 할수 없다는 듯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그토록 정숙한 척하는 부인들보다는 캣이 훨씬 정숙할 것이라고사실 가이는 크라렌스 성에서 머무른지 겨우 1주일만에 10여명의 부인들에게 은밀한 유혹을받았다. 가이는 그의 죽은 두 부인들을 생각하고 경멸에 가득 찬 미소를 지었다.웃기는 것은 캣이 다른 귀족 부인들보다 정숙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는패터슨과 함께 있는 캣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었다.어쩌면 그는 캣이 패터슨과 관계를 하였다고 믿음으로서 그가 오랫동안 가져왔던 여성에 대한 불신을 지키려고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목욕을 하고 싶어 곧 물을 준비하겠습니다.캣은 정중하게 인사하고 가이의 침실 바깥으로 나갔다.가이는 알수 없는 절망감을 느끼는 자신이 싫어졌다.이를 어쩌지 말해줘야하나캐롤린은 안절부절을 못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캐롤린은 애써서 시선을 대본으로 옮겼다. “셜리”의 배우들이 한참 대본 연습중이었다. 자 오늘은 이만하죠. 내일 아침 8시에 촬영 들어가니까 그때 보도록 합시다.캐롤린은 연출자에게 미소를 지어보이고 일어섰다.에릭이 아무말없이 그의 재킷을 걸쳐 입는 것을 슬쩍 보았다. 여보세요?에릭의 핸드폰이 울리고 에릭이 누군가와 통화를 했다. 했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전 캣이라고 한답니다. cat? 재미있는 이름이네했다. 베스, 엘리자베스 공주는 부드럽게 웃으면서 캣의 손을 잡았다. 난 좀 무료해했다. 나하고 차나 한 잔 할래요 캣?캣은 캐롤린에게서 자신이 오후에 만난 금발의 아가씨가 엘리자베스 공주라는 소리를 듣자사색이 되고 말았다.그녀는 자신이 왕족과 차를 마시리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난 엘리자베스 공주님이 런던 탑에 유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한 달전에 메리 여왕이 사면을 시켜줬대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나요 캐시? 조심해요 캣. 가이에게도 특별히 조심하라고 해했다. 메리 여왕은 엘리자베스 공주를 증오해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순순히 사면을 시켜줄리가 없어했다. 런던은 위험한 곳이예했다. 가이는 런던에 있으면 안돼했다. 훗날, 엘리자베스 공주가캐롤린은 자신도 모르게 훗날의 역사를 말할뻔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말을 멈추었다. 훗날? 아무것도 아니예했다. 아무튼 될수 있는대로 빨리 런던을 떠나는게 좋아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캐시 나에게는 선택권이 없는걸했다. 캐롤린과 가이의 불안은 사실로 드러났다. 그 일은 공주를 위한 파티장에서 벌어졌다.예상대로 파티는 엘리자베스 공주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었던 것이다. 괘씸한! 넌 마녀야! 국교도라? 그런 사탄의 종교 따위를?메리는 부르르 떨면서 엘리자베스에게 포도주 잔을 던졌다.엘리자베스의 이마에서 한줄기의 피가 흘렀다.퍼시경은 엘리자베스 공주의 편을 들기위해 한발 나서려 했으나 누군가에게 저지당했다. 했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캐롤린은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미안해요 에릭에릭은 아무 말없이 그녀을 끌어 안았다. 그는 캐롤린의 머리칼은 만지작거렸다. 그거 알아? 당신이 옆에 있는 데도 내가 당신을 이렇게 안고 있는데도 당신이 다른 곳을보고 있다는걸 알아. 그리고 난 참 비참해져.에릭의 어깨가 딱딱하게 굳었다. 자존심이 얼마나 상하는 일인지 당신은 짐작도 못할꺼야.내가 이런 이야기까지 한다는게 하지만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난 괜찮은 거야 그거 알아?캐롤린은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에릭은 멈추지 않고 그녀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요리사는 소녀를 노려보더니 아무말없이 문을 닫아버렸다.소녀가 눈물을 흘리자 캐롤린을 요리사에 대한 적개심을 불태웠다. 뭐야? 이건 아동학대에 착취에 세상에 가엾어라캐롤린은 캣을 어루만질려고 했지만 가볍게 통과해버렸다. 아차차 난 영혼의 상태지캣이 너무나 걱정이 된 캐롤린은 여자를 찾는 것을 잠시 유보하고 캣을 따라가기로 마음을먹었다. 캣은 마구간의 2층으로 올라갔다. 거기가 잠자리 인가보다. 세상에 이런곳에서 어떻게 살지? 여기서 뭘 하는거냐?캣은 건장한 기사가 자신을 내려다보자 완전히 겁에 질렸다. 여기가 내 방이예요기사는 못마땅한듯 집사를 향해 말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메기. 가고싶은곳이 있어.이런 무익한 파티에 계속남는것보다는 차라리 내 궁금증이나 해소하는 것이 낳겠다. 뭐?메기는 캐롤린이 무엇인가를 속삭이자 메기의 얼굴이 파래졌다가 하애졌다가를 반복했다. 했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믿을수 없어. 그런 짓을 몇 개월 간 했단 말이야? 위험하진 않는 거야?에릭은 믿을수 없다는 듯 메기에게 되물었다. 캐시가 정상적인 최면의 상태가 아닌 것은 알아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하지만 위험하진 않다고 확신해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캐시가 가이라는 그 남자를 사랑한다고 생각해?에릭이 쥐어짜듯 물었다. 아니야! 이 질문은 못 들은 것으로 해줘. 내가 드디어 미쳤군.이런 것까지 당신한테 묻다니메기는 불안한듯 서성거리는 에릭을 바라보았다.그는 믿을수 없을만큼 캐롤린을 사랑하고 섬세한 성격의 소유자이다.캐시 너만 그것을 몰라. 그것을 모른다구캣은 휴의 음흉한 눈길을 느끼자 저절로 몸이 움츠려 들었다.정말 크라렌스 성까지 따라오고 싶지 않았지만 가이가 라빌을 크라렌스 성으로 데려왔기 때문에 유모인 그녀가 이곳에 오지 않을 방법이 없었다.캣이 크라렌스 성에서 유일하게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은 가이의 여동생인 앤이었다.하지만 앤은 1년 전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크라렌스 성에서 더이상 그녀를 찾아볼 수는 없었다.그녀를 보고 매춘부라고 수군거리는 가이의 친척들의 비난을 들을 때면 견딜 수 없을 만큼치욕스러웠지만 사실이 그렇지 않는가.그녀는 가이를 위한 창녀였고 그것은 그녀가 아무리 부인해도 바뀔 수가 없는 것이었다.하지만 이번은 그다지 괴롭지 않으리라. 캐롤린이 곁에 있으니까캐롤린은 크라렌스 성의 규모에 놀라고 있었다.가이의 아버지인 크라렌스 백작은 대단한 권력의 소유자인가 보다.거다란 도개교며 방어벽이며 적들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모든 장치가 준비되어 있었다.단 캐롤린이 가이의 성보다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은 농노들의 생활이었다.농노들의 생활상이야말로 영주의 자애로움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캐롤린은 역시 가이가그의 아버지인 크라렌스 백작보다는 훨씬 괜찮은 영주라는 판단을 마음대로 내렸다. 뭐야? 저 사람이 왜?캐롤린은 기사들의 거처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하고 파랗게 질렸다.그는 패터슨이었다. 가이게게 추방당한 그가 왜 이곳에 있는 거지? 라빌은?가이는 무뚝뚝한 소리로 물었다. 자고 있습니다 영주님.캣은 고개를 숙인채 대답했다. 했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가이는 무뚝뚝하게 말하더니 캣을 침대에 던지다시피 내려놓았다.캣이 놀라서 벌떡 일어나기도 전에 캣은 가이에 품안에 있었다. 난 오늘 스페인에서 돌아왔다. 꼼지락거리지 말고 가만히 좀 있어. 잠 좀 자야하니까그러더니 가이는 캣을 안고 있다는 것도 잊어버린듯 잠이 들고 말았다.가이는 잠에 들었지만 난생처음으로 남자와 한 침대에 누운 아니지 저 패더슨이란 작자까지 세면 두번째군 아무튼 캣을 가슴이 두근거려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가이는 전쟁에서의 용사답게 넓은 가슴을 가지고 있었고 윗옷을 입지 않고 있어서 그의 심장 소리가 캣의 귀에 들렸다.이래서야 잠을 잘수가 없잖아 세상에 이게 다 무슨 일이야?캐롤린은 눈앞의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몰랐다.캐롤린은 패더슨이 캣의 방문을 따고 들어올 때부터 캣을 깨울려고 애를 썼지만 될턱이 있나. 캣과 함께 패더슨을 때렸지만 그것도 소용이 없었고 가이가 그냥 가버리자 캣보다 더기가 막혀한 사람은 캐롤린이었다.그러다가 가이가 캣을 들쳐메고 자신의 침실로 들어가버리자 낯뜨거운일이 생길 것 같아서가이의 침실 앞에서 서성대다가 눈딱감고 가이의 침실로 들어온 것이다.그런데 한쌍의 아기고양이처럼 잠들어 있는 두사람의 모습이라니 무엇인가 가이에게 안좋은 일이 생겼던게 분명해. 어떤 일이 생겼던 것일까?그것을 알아볼려면 최면에서 깨어나서 역사책 꽤나 뒤져야할 것이다.하지만 가이에 대한 궁금증때문에 캐롤린은 그 고전적이고 복잡한 방법을 택하기로 마음먹었다. 뭐 운이 좋으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알아볼수도 있잖아. 그럼 앞으로 어떻게 될것 같아?맙소사 메기는 캐롤린의 이야기를 무슨 연재 드라마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 나도 몰라. 가이에게 무슨 일인가가 일어났어. 난 그게 알고 싶어서 돌아와야겠다고 결정한것 뿐이야. 그런데 신기하긴 하다. 넌 네가 원하면 바루 최면에서 께어날수도 있구 그런거야?메기의 질문에서야 캐롤린은 자신의 최면이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란걸 알았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그게 뭐 중요한가 내가 편할대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면 되는거지뭐최면 캐롤린은 자신이 중독처럼 빠져있다는 것을 알았다.하지만 그녀는 캣을 모른척할수 없었고 가이를 모른척 할수 없었다. 찾았다!메기는 캐롤린이 가르키는 마이크로 필름의 장소를 바라보았다. 크라렌스 자작.크라렌스 백작의 8번째 아들로 장자를 제외하고서 작위를 얻은 유일한 인물.프랑스와 스페인에서의 전공을 인정받아 전쟁 2년후 작위를 하사받음.전쟁 도중 2번의 결혼을 하였음. 노르망디 대공의 장녀인 마리와 결혼하였으나 2년후 아내인 마리를 다른 남자와 사통하였다하여 처형시킴.그로부터 3년후 스페인에서 상관이었던 데인즈공의 막내딸 루이즈와 결혼하였으나 몇개월후유산으로 루이즈 사망.52살의 나이에 질병으로 가이 크라렌스 자작 사망.적자는 아니지만 아들 라빌이 크라렌스 자작의 작위와 영지를 계승.현재 가이 크라렌스로 시작한 그의 가문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의 아버지인크라렌스 백작으로 이어지는 가문은 현존 뭐야 이건 너무 간단하잖아. 이것 가지고선 가이에 대한 정보를 다 알 수 없어. 그럼 그의 아버지 가문을 조사해보면 어떨까? 현존하는 가문이니까 뭔가가 더 나오지 않을까? 메기 너 이럴때는 도움이 되는구나. 캐시!메기는 노려보듯 캐롤린을 바라보다가 웃음을 터트렸다. 자료를 요청해보자. 메기그로부터 3주일동안 캐롤린은 최면술사를 찾아갈 엄두를 내지 못할만큼 바빴다.3년간이나 끌어온 드라마는 여전히 인기작이었지만 캐롤린으로서는 아이디어 고갈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는 시점이었으니까캐롤린은 주인공들에게 변화를 주고 싶어했고 편집국장을 비롯한 드라마국 사람들은 그것을원하지 않았다.지금도 잘나가는데 뭐하려고 무리수를 두냐는것이었다.캐롤린은 그들을 설득하느라 진땀이 날 지경이었다.그리고 영국으로 요청한 가이에 대한 자료역시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최면술사를다시 찾아갈 생각이 들지 않았던 것이다. 캐롤린.드라마국 주간인 톰이 딱딱한 목소리로 캐롤린을 불렀다.오호라 대단히 화가 나셨군. 나로서는 “셜리”(캐롤린의 드라마 제목)에 대해 더이상 할말이 없어.당신이 정말 방향을 바꾸어 보겠다면 직접 사장과 이야기를 해. 지금 농담하는 거예요? 사장이 드라마 하나까지 신경을 쓸것같아요?캐롤린의 목소리가 신경질적으로 바뀌었다. 그 드라마가 방송국에서 시청률 1위를 3년째 지키고 있다면 난 신경을 대단히 쓸 꺼라고봐. 이봐, 캐롤린. 셜리는 지금 이상태가 좋아. 딱 좋다구.도대체 왜 그녀의 성격을 바꿀려고 하는거냐구. 그래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지금은 딱 좋을지도 몰라했다. 하지만 난 1년안에 이 드라마를 종결을 지을 생각이예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셜리는 너무 오래되었다구했다. 그래서 확실한 결말을 위해서 셜리를 변화시켜야 할 시점이란 말이예했다. 지금 농담하는거야?톰은 펄쩍 뛰었다. 종결이라니 말도 안돼. 적어도 3년은 더 방송해야지”풀 하우스”를 봐. 갓난쟁이이 애들이 커서 결혼하고 애 낳을 때까지인데도 잘 나가고 있잖아. “셜리”를 그때까지 하자는 이야긴 아니지만 1년이라니 당신은 꼭 사장을 만나야 해.사장이 당신 이야기를 들으면 심장마비에 걸리고 말꺼야. 설마 그 정도까지야 암튼 그럼 사장하고 면담을 잡아줘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캐롤린은 사색이 된 톰의 얼굴을 보며 웃음이 터져나올려는 것을 참았다.캐롤린이 그녀의 아파트 입구에 도착하자 수위가 커다란 소포를 하나 건네주었다. 영국에 아는 사람이 있나 보죠?수위의 말에 캐롤린은 흥분하여 소포를 들고 아파트까지 단걸음에 뛰었다.그리고 바로 메기에게 전화했다. 했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그리고 가엾은 엘리자베스 공주를 떠올렸다.그가 공주를 본 것은 프랑스로 떠나기 전이었다.그때는 헨리가 살아있었으며 공주는 무척이나 어렸었다.지금은 아름다운 아가씨로 자랐으리라.하지만 메리여왕이 엘리자베스 공주를 시집보내지 않을 것임은 분명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메기. 가고싶은곳이 있어.이런 무익한 파티에 계속남는것보다는 차라리 내 궁금증이나 해소하는 것이 낳겠다. 뭐?메기는 캐롤린이 무엇인가를 속삭이자 메기의 얼굴이 파래졌다가 하애졌다가를 반복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다시보기 캣은 언제나처럼 아무말 없이 아무런 표정도 없이 누어만 있었다. 라빌이 오늘 견습 기사와 대련해서 겨우 이겼어. 그 아이는 뛰어난 기사될 것 같진 않아.하지만 상관이 없어. 라빌은 하나뿐이 내 아들이고 그 아이는 내 모든 것을 상속 받을꺼야.가이는 캣에게 차분히 일러주었다. 그리고 휴가 드디어 백작이 되었어. 오늘 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거든.가이는 휴를 생각하지 맹렬한 적의에 불타올랐다. 내 형제이기 때문에 그를 죽이진 않아. 그러나 그가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생각할 만큼의댓가를 치르게 할 꺼야. 당신한테 맹세해.가이는 캣을 끌어안아 뺨을 비볐다. 당신의 미소를 한번만 볼 수 있다면 내겐 바랄 것이 없을 꺼야가이는 캣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었다.그러다가 흠칫 놀라 캣을 바라보았다. 안돼! 아직은 아니야! 이렇게 갈 순 없어!가이의 고함소리에 집사와 시종들이 놀라서 뛰어들어왔다. 영주님! 캣! 안돼! 아직은 아니야! 당신을 이렇게 보낼 수는 없어! 아직 미안하다는 말도 하지 못했어! 아직 사랑한다는 말도 하지 못했어!가이가 캣을 이리저리 흔들어 댔다. 캣의 팔이 힘없이 축 늘어졌다.어느덧 캣의 눈동자는 생기가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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